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가 한 달 빠르게 부모가 됐습니다. 이들 부부는 14일 오전 2.9kg의 아들을 낳았는데요. 이하정 아나운서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오는 3월 예정일을 앞두고 있었지만 한 달 정도 출산일이 앞당겨진 거라고 하는데요. 정준호는 현재 JTBC 드라마 [네 이웃의 아내]를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, 이하정 아나운서는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.